줄거리: 아동보호시설인 환광원 출신 고헤이, 아쓰야, 쇼타는 어떤 집을 도둑질하고 급하게 한 폐가로 몸을 숨긴다. 그런데 그 폐가는 평범한 집이 아니였다. 과거로부터의 상담 편지가 도착하는 '나미야 잡화점'이였다. 처음 이를 믿지 않던 삼인방은 금새 답장편지가 사람의 기척없이 도착하는 모습을 보고 과거의 편지임을 깨닳게 된다. 죽음을 앞둔 남자친구를 두고 올림픽 연습에 매진할지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 가업인 생선가게를 이어받지 않고 아마추어 가수의 길을 이어나가려는 어느 한 가수의 사연, 가난한 가정을 이끌어나기위해 호스트일을 계속 할 것인지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 등을 답변해주다 자신들이 이 폐가에 들어온것은 우연이 아니였음을 깨닿게된다. 느낌: 책을 읽지 않은지가 오래되어 오랜만에 책을 완독하였다...